제 목 : 갱년기 되니 모기 물린 곳도 미친 듯이 가려워요

모기 물리고 약 안발라도 바로 가라앉는 체질이었어요.

좀전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순식간에 5곳 물렸어요.

물린 줄도 모르고 미친듯이 가려워 긁었는데 더 가렵네요.

약 발랐는데 소용 없고 게다가 1마리 따라 들어왔는지 잡히지도 않고 주변을 맴도네요. 

습한 거 싫어 여름 싫어하는데 더더욱 싫어지는군요.

갱년기 되면서 별별 노화가 다 나타나는데 수명은 자꾸 길어진다니 큰일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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