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등 아파서 췌장암 검진은 헛돈…차라리 혈당 보세요

결국 또 혈당이네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등 통증으로 췌장암 검진, "이득 보는 경우 거의 없다"   익명을 요구한 대학병원 전문의 C씨는 "등이 아프면 췌장암을 의심하라는 정보가 대중들에게 널리 퍼져있지만 모순이 있다"며 "17년간 대학병원에서 일했는데 의사 판단이 아니라 일반인이 스스로 등이 아프다고 췌장암 CT 검사를 한 사람 중 췌장암인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췌장암의 위험 요인이 된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약 1.8배라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췌장암 환자의 90% 가량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비만이어도 위험이 높아진다.

 

췌장암은 유전적 원인이 있다.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K-Ras'라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률이 올라간다. 1대 친족에서 2~3명의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1명만 있는 경우보다 췌장암 위험이 56배까지 올라간다는 보고도 있다.

 

 

일반이 스스로 검사한 경우중엔 한 명도 없었다니...

 

https://v.daum.net/v/20240720090014432

등 아파서 췌장암 검진은 '헛돈'…차라리 혈당 보세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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