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남친과 헤어졌어요. 한 학기 정도 짧은 기간 만남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라 그 세월의 무게가 만만치 않은지 딸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어찌 이리 마음이 아픈지요.
저까지도 그냥 마음만 아픈게 아니라 진짜 아프네요.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하염없이 아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털고 일어서야겠지요. 그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작성자: dja
작성일: 2024. 07. 20 18:29
딸이 남친과 헤어졌어요. 한 학기 정도 짧은 기간 만남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라 그 세월의 무게가 만만치 않은지 딸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어찌 이리 마음이 아픈지요.
저까지도 그냥 마음만 아픈게 아니라 진짜 아프네요.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하염없이 아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털고 일어서야겠지요. 그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