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재미있게 본것들 적었어요.
또 다른거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성난 사람들은 제목을 너무 촌스럽게 번역해서 더 안끌렸던거 같은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정말 꼭 보셔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인상적이고
조연들까지도 작은 서사를 넣어 개연성을 끌어 올리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갈등구조,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 문화관련된 것도 재미있었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꼭X100보세요.
저는 막 작품성에만 몰두한 지루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가 제일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