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중반 직딩인데요.
지난주 오랜만에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판교현대서 즐거운 수다도 떨고 맛있는 밥도 먹고 좋았어요... 근데 사실 이제는 교제나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게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서점서 책보고 유트브 보는 게 더 편하고 조아지는 거 같아요.
직장이라도 없음 진짜 사람들과 교류없이 가족과 유트브만으로 살게 될거 같아요
작성자: 인간성
작성일: 2024. 07. 20 12:27
오십중반 직딩인데요.
지난주 오랜만에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판교현대서 즐거운 수다도 떨고 맛있는 밥도 먹고 좋았어요... 근데 사실 이제는 교제나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게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서점서 책보고 유트브 보는 게 더 편하고 조아지는 거 같아요.
직장이라도 없음 진짜 사람들과 교류없이 가족과 유트브만으로 살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