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봉화 농약 범인 잡은듯

마을 경로당에 있던 특정 용기에서 살충제 성분을 확인했다네요.

 

 

경찰은 또 “피해자 5명 중 4명이 사건 당일 경로당에서 커피를 나눠 마셨고, 나머지 1명은 당시 커피를 함께 마시지 않았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피해자 중 1명의 집을 수색하고, 집 주변에 있는 분리수거장을 비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앞선 피해자 4명과 호흡마비 등 비슷한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된 A(여·85)씨의 위세척액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들의 위세척액에선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등 유기인제가 나왔다. 추가 피해자 A씨는 이들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경로당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4071919131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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