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바 밑반찬이나 김치를 해 주시면
애들이랑 남편이 감동하며 먹어요.
조미료. 설탕 다 쓰시거든요.
저는 조미료 설탕 안써요.
지금 열무김치를 담그는 중인데
할머니 김치 먹으며
우리집김치랑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하던
아이 생각하니
미원 한 수저 휙 뿌릴까
싶어요.
그래도 엄마맛이 날지.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07. 19 11:14
친정 엄마바 밑반찬이나 김치를 해 주시면
애들이랑 남편이 감동하며 먹어요.
조미료. 설탕 다 쓰시거든요.
저는 조미료 설탕 안써요.
지금 열무김치를 담그는 중인데
할머니 김치 먹으며
우리집김치랑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하던
아이 생각하니
미원 한 수저 휙 뿌릴까
싶어요.
그래도 엄마맛이 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