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클럽 1년 끊었는데 샤워실 비품이 늘 부족해 스트레스입니다.
한 달에 3만원 꼴이라 싸서 좋긴 한데 드라이어, 의자, 탁자용 선풍기 등이 항상 부족해요.
인간적으로 의자는 갯수를 맞춰서 놔둬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몇 번이나 관리자에게 얘기했는데 전혀 고칠 생각이 없어서 자꾸 말하니까 나만 진상 고객으로 찍히는 거 아닌가 싶고 아침마다 스트레스네요.
헬스클럽에서 바로 직장으로 출근해야 돼서 꼭 씻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