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얼린 봉지 그대로 가져와요. 매번 다 들러붙은 채로 먹거든요. 시어머님이 구순이 넘었는데 손수 빚으신 만두라 귀해요. 진짜 맛은 있는데 통에 담아오는 건 안되나봐요. 쪘더니 다 늘어붙은 채로 익었거든요. 아예 다 터진채로 국을 끓여먹을까요?? 너무 아까워요.
작성자: 속터지네
작성일: 2024. 07. 18 22:01
남편이 얼린 봉지 그대로 가져와요. 매번 다 들러붙은 채로 먹거든요. 시어머님이 구순이 넘었는데 손수 빚으신 만두라 귀해요. 진짜 맛은 있는데 통에 담아오는 건 안되나봐요. 쪘더니 다 늘어붙은 채로 익었거든요. 아예 다 터진채로 국을 끓여먹을까요??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