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가 좀 심하게 와요

서울인데요,

아무리 장마철이지만 비도 좀 적당히 와야지,

세상을 삼킬듯이 오니 좀 화가 나네요.

오늘 아침 빗길에 아들 아이가 지하철역 계단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에 가고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계속 맘 속에 짜증과 화가 나네요.

장마철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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