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마음 가지면 나쁜거죠?

작년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유산4형제 똑같이 받았어요.

아들둘 부산 딸둘 해외

장남이 똑같이 나누는데 불만 품고 연끊어버렸어요

이건 부모님도 잘못한게 꼬꼬마 시절 부터 

장남에게 이거 다 니꺼다 하다

시절이 변하고 딸들도 양보 못한다 하고

똑같이 어머님 쓸돈과 집하나 남기고 나눴어요

그러고 나니 90넘은 시어머니

막내인 저희 차지네요.  큰동서도 연끊고

딸둘은 해외살고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월차 휴가내서

병원 모시고 가고 너무 부담되고

큰동서가 부럽네요 .  멀리사는 딸들은 나보가 자식 노릇 안하고 ㅠ  돈받고 부담스러워 하면 그런가요?

합가해서 사는것도 아닌데 마음에 짐이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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