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꿈에서 김명신한테 쌍욕했네요.

옛날 이름으로 불러야 안 좋다고 해서 그렇게 씁니다.

 

꿈에서 시숙이 명신이랑 재혼을 한 거에요.

가족으로 지내라고 하는데 천박한 몸짓과 말투로 나대길래

"니가 뭔데 남의 집에 와서 설치냐, ㅆㄴ아" 하면서

제가 욕을 얼마나 질러댔는지 몰라요.

 

(저 평소에 욕 안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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