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에서만 볼 수 있는 악플 스타일

A:

오늘 간만에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더워서 음식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힘들게 만들어 먹고나니 뿌듯하네요.

 

B: 

파스타 면 삶아 소스 넣고 휘릭하면 끝인데 그게 힘들어요?

파스타 만드는 게 힘들거면 뭔들 안 힘들까 싶네요.

평소에 요리 안해본 사람인듯

전업이죠?

남편이랑 애들 밥은 제대로 해 먹이고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이말 한마디가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다정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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