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일단 여아 낙태 피해서 살아남아야하고
(남녀 성비 115대100이면 죽을 확률 10%네요)
왜안만나줘 살인이랑 스토킹 범죄 피해서
결혼하려고 보니
결혼할때 드는 돈은 반반해야한대서
반반 부담했더니
시가 먼저 가는 문화나 며느리만 설거지하는 거,
자식이 아빠성 따르는건 전통이라 꼭 해야한대요.
애 낳았더니 애는 36개월까진 엄마가 키워야 정서(?)에 좋다고 해서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애 봤더니 "기생충"이라네요.
다시 취직하려니 마트 캐셔, 청소, 서빙 알바해야한대요.
그래서 경력 단절 안되려고 어린이집 보내니
애 아플때마다 밤새 열보초는 엄마만 서고
어린이집 달려가는 것도 엄마
담임이랑 상담하고 준비물 숙제 챙기는 것도 엄마
그런데 82에서는 "지옥같은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애 맡기는 죄 많은 엄마래요.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그래서 애를 아예 안 낳았더니 저출산이라고 이기적이래요.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데이트도 안하니 편하네요..
마지막 줄이 요즘 젊은 여자들 상태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