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명들이 김동연한테 거부권 쓰라고 협박하네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는데요 .

거기에  경기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을 사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2018년 부터 경기도 법인카드 내역 다 볼수있나봐요

 

근데 친명의원들이 기자회견까지 해서 김동연한테 

거부권 행사하라고 한다네요

윤석열이 거부권 쓴다고 그리 욕하더니

김동연지사한테는 거부권 쓰라고 기자회견까지 한다니.

민주당 진심 미쳐가는것 같아요

과거  법카 쓴게 떳떳하면 그냥 받으면 되는데

왜 거부권쓰라고 협박하나요?

 

https://v.daum.net/v/20240717160404577

 

이 전 대표는 경기지사 재임 시절인 2018∼2019년 배우자 김혜경씨와 사적 용도의 음식비를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해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친명계 한 재선 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여당 측에서 이 전 대표를 겨냥해 2018년 자료부터 들여다 볼 게 뻔하다”고 했다.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구성돼있다.

 

이에 친명계는 “김동연 지사가 거부권을 써야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안에 대해 이송된지 20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로 이송됐기 때문에 기한은 18일까지다

 

한 친명계 의원은 통화에서 “민주당 도의원들도 해당 조례안에 대해 문제제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며 “논란이 큰 사안을 경기도가 굳이 받아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17일 ‘김동연 지사의 재의요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 하려다가 “추후 대응과정을 지켜보겠다”며 일단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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