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름김치가 먹고 싶어요

어렸을 적에 엄마가 여름엔 겉절이 모양으로 배추를 다듬어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

무는 넣지 않고요 .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

도봉산 아래 식당에서 예전에 먹던 김치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엄마도 살아계시지만 , 부탁할 상황은 못 되는데 제가 한번 도전해 볼까요 ?

그런 레시피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