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엄마가 여름엔 겉절이 모양으로 배추를 다듬어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
무는 넣지 않고요 .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
도봉산 아래 식당에서 예전에 먹던 김치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엄마도 살아계시지만 , 부탁할 상황은 못 되는데 제가 한번 도전해 볼까요 ?
그런 레시피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
작성자: 서울
작성일: 2024. 07. 17 14:54
어렸을 적에 엄마가 여름엔 겉절이 모양으로 배추를 다듬어서 김치를 담가 주셨어요 .
무는 넣지 않고요 .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
도봉산 아래 식당에서 예전에 먹던 김치랑 비슷한 맛이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엄마도 살아계시지만 , 부탁할 상황은 못 되는데 제가 한번 도전해 볼까요 ?
그런 레시피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