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변우석 관련해서 이 기사좋네요

어제 입국 동선도 벌써 얘기 나오고 있어요

다른 연예인들 보통 2터미널로 입국하면 1층 게이트로 빠르게 빠져나가는데

(어제 먼저 같은 터미널 같은 층으로 입국한 방탄진도 1층으로 빠르게 나가더라구요)

어제입국영상보니 굳이 위험하게 팬들이랑 에스컬레이터타고 지하로내려와서 또 굳이 무빙워크타서 

느릿느릿 오죽하면 옆에 보던 기자인지 누구인지가 좀 움직이시라고 ;

어제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그 짧은시간에 팬들한테 인사한다고 움직이고 고개 빼고 그래서 경호원들 제지하고 

변우석 씨 안티아니고요 팬도 아니고

오죽했으면 기자들도 이런글을 쓸까해서 올려봐요

변우석씨도 나쁜사람같지는 않은데 분위기 파악만 좀더 했으면좋겠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02129

 

실제로 변우석의 공항 영상을 보면 변우석이 자신을 통제하는 직원들을 뿌리치거나 피해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 뛰어가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팬들은 이른바 공항을 이른바 '계 타는' 장소로 인식할 수밖에 없고, 이는 공항에 팬들을 운집시키는 요소가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다시 '과잉 경호'로 이어진다. 변우석 본인도 '팬사랑'을 표현할 방식은 공항 팬서비스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숙지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팬들도 도를 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통제되지 않는 팬들의 행위는 문제가 있다.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과잉 경호'를 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선이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해서 '연예인이 벼슬'식의 과잉 경호가 용인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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