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급히 사업 자금이 필요해서 시어머니와 합가하게 됨
아이 초등 때부터 15년간 합가해온 상태임
시어머니 집 처분한 돈으로 사업 투자해서 지금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여유 생김
이제 시어머니 나이 80중반인데 내보내고 싶어함
"시어머니 효용 가치는 끝났는데" 진작 분가시킬걸 후회중이라고 함
"시어머니의 효용 가치가 끝났다"는 글을 보고 원글이가 너무 무서움
비난 댓글들 나오니까 원글이는 글 삭제해버림
원글이 그리 살지 말아요
나중 죄받아요
아이가 옆에서 모를 것 같죠?
아이도 옆에서 다 보고 배웁니다
"원글이 효용 가치가 끝나면" 아이도 원글이 팽시킬 것 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