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일년전부터 다이어트 한단 생각하고 하고 있는ㄷ
최근에 휴직하고 매일 헬스장 가거든요..
헬스장 월화수목 꼬박가서 1시간 크로스핏, 1시간 유산소 하고 집에 오구요,
주말엔 달리기 5km 달립니다.
음식은 11시~12시에 간단한 샌드위치, 3~4시경에 저녁을 먹어요..
이렇게 하면 빠질 거 같은데.. 노노
60kg에서 왓다리 갓다리.......
59kg되서 좀만 모 먹어도 다시 60kg..
키가 163인데 누가봐도 후덕하고 떡대....
사진찍으면 ㄷ ㅓ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남들은 나보다 빨리 잘도 빼고 하더만.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건가요..
운동은 더이상 못 늘리겠구.. 식단은 밥은 먹어야 해서 먹느데 6시 이후는 잘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가끔 삭센다 맞구 가르시니아도 먹구요..
후... 정말 이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미치겠어요.
뱃살과 뒷구리살... 후덕한 등살이 너무 보기 시르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