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주 남겨두고있는데
직장다니는 옷, 운동복 외 마땅한 캐주얼 예쁜옷이 없어요.
남들은 세련되고 산뜻하게 입고가던데
돈들고가도 선뜻 골라지지가 않아요
캐주얼 의류는 아까운 마음이 있나봐요
직장다닐때 옷은 타임 미샤 정도 아울렛 구매지만 턱턱 사는데 왜 여행때 입을 옷은 못사겠는지..
다른 준비 다 끝내놓고 겨우 산게
여름조거 2개
스트라이프티 1개
반바지 2개
원피스 1개네요
12일이나 가서 더 사야되는데 지지부진 ..
제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