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넌 뭐가 그렇게 신나고 좋냐 타박하던 엄마

초등 저학년때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살기 힘들었기로..

애가 신나게 놀고 들어와서 웃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신나냐고 타박하다니..

잘 됐네요

댁 원하는대로 자식들이 다 우울불안증으로 살고 있으니..

가난해서 공부도 안시켜줘..

자존감도 찍어눌러..

맨날..엄마는 아파서 일찍 죽을거야하며

가스라이팅해서

효녀로 살아왔어요

그 당시 아픈곳은 제때 안먹고 술먹어서 위장병만 있을 뿐이었는데..

 

아이 키울수록 이해가 안가요

전 아이가 재미난일 있으면 넘 행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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