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부터시작해서 총 금액이요.
제친구는 딸 결혼하는데 시댁과 조율해서 예단도 없앴고 애들이 알아서 식장잡고 사위가 살던 집에 딸이 들어가서 전혀 돈 안들었다고 합니다.
가전 조금 구입한듯...
저는 아들만 있는데 제가 어느정도 준비해야할지 벌써 걱정이 되어서요.
연애하고 있고 결혼도 생각하는것같은데 (여자아이가 서두르는 느낌) 제가 큰 도움 못주는거 알면 알아서 저축해서 결혼하나요?
아니면 제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집을사거나 할때 보탬이 되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