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나름 생각해서 말한다 하는거 같은데 뭐랄까
너무 가르치려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무실에 있는 신입인데요
편의점에서 초코바 2개를 사왔다 하나 먹을래요 하니
아니요 단거 아침부터 안먹을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요 하는데 1개는 이따 드세요 한꺼번에 드시지 마시고
항상 저런식이에요 뭘 하면
조심하세요. 뭐~하세요
점심 먹을때도 천천히 드세요 하고....
제가 좀 빨리 먹긴 하지만 제 성격이 그런걸 어떻게 해요 ㅋㅋㅋ
뭐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제가 꼬인건지 전 별로네요
어떠세요?
첨엔 뭐지 했다가 이젠 그냥 너가 하는 말 별 영향 없다 식으로
어어 그래요~하고 말아요
휴...제가 꼬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