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식의 대화하는 사람들 너무 별로요

자기는 나름 생각해서 말한다 하는거 같은데 뭐랄까

너무 가르치려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무실에 있는 신입인데요 

편의점에서 초코바 2개를 사왔다 하나 먹을래요 하니 

아니요 단거 아침부터 안먹을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요 하는데 1개는 이따 드세요 한꺼번에 드시지 마시고 

 

항상 저런식이에요 뭘 하면 

조심하세요. 뭐~하세요

점심 먹을때도 천천히 드세요 하고....

제가 좀 빨리 먹긴 하지만 제 성격이 그런걸 어떻게 해요 ㅋㅋㅋ

뭐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제가 꼬인건지 전 별로네요 

 

어떠세요?

첨엔 뭐지 했다가 이젠 그냥 너가 하는 말 별 영향 없다 식으로 

어어 그래요~하고 말아요 

휴...제가 꼬인건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