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든 어디든
본인이 원하는게 있으면 바로 불러야 해요
뭔가 저 사람이 손이 없으니 혹은 이정도는 배려해서
이번엔 부르지 말아야지 이런게 없어요
그냥 양손가득 쟁반에 뭘 들고 가는 중인데도
자기테이블로 불러요
그리고 댓글에 쟁반에 1인분씩 반찬이나 찌개를 셋팅하라는데
칼국수집 여자 3명이서 앞접시 16개 쓴거 보셨잖아요
뭔 정이라 생각하는지
항상 중년분들만 오면 각자 메뉴 시키고
앞접시에 내거도 먹어봐라 니거도 먹자
그때마다 국자도 바꾸고 ...내돈 내고 왜 내가
요구도 못하냐 하는데 그런 마인드가 바로
진상마인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