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 거래했던 업체가 엄청 잘나가요

저는 프리랜서고

그 업체 창립 초창기때 

일을 여러번 했어요

 

어떤 플랫폼 만들때 도움도 좀 주고요

 

예전 직장 멤버들이 만든 회사라

계속 일을 줄줄 알았는데

 

제가 몸이 많이 안좋을때

일을 하나 했는데 꽤 일이 오래 걸리고

나중에 제 프리 책정비용도 좀 깎이고

힘들게 마친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어요

 

그 이후 그쪽에선 일을 전혀 안주네요

그 이후 회사는 승승장구

 

볼때마다 좀 아쉽고

여기랑 꾸준히 일했으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싶고..

그때 이후로 제 몸은 다시 좋아졌거든요

 

프리라는게 프로젝트 하나

잘 안풀리면 금방 절연된다는 것도 무섭고

암튼 그렇습니다

 

뭐 회사가 커서 프리 안쓰고

내부 인재 육성한다 생각해야

맘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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