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만나서 25년간 안부를 주고 받는 언니가 있어요.
사는 곳도 다르니 일년에 한번 겨우 만나는데
늦은 결혼을 하더니 징징이로 변해서;;;
저는 애들 다 독립 시켰는데 이제 초2 키우거든요.
형부도 사업이 순탄치 않으니 매번 힘들다 아프다
괴롭다 이혼할까.. 이런 이야기만 하는데
5년 이상 같은 패턴 같은 이야기 들으니 힘들어요.
그냥 그만 놓을까요ㅠ
작성자: 고민
작성일: 2024. 07. 16 01:20
여행중에 만나서 25년간 안부를 주고 받는 언니가 있어요.
사는 곳도 다르니 일년에 한번 겨우 만나는데
늦은 결혼을 하더니 징징이로 변해서;;;
저는 애들 다 독립 시켰는데 이제 초2 키우거든요.
형부도 사업이 순탄치 않으니 매번 힘들다 아프다
괴롭다 이혼할까.. 이런 이야기만 하는데
5년 이상 같은 패턴 같은 이야기 들으니 힘들어요.
그냥 그만 놓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