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야해서 지금 사는 아파트 전세 내놓았어요
내놓자마자 부동산에서 하루 1~2팀씩 보러 오는데
지치네요ㅜㅡ
그냥 남의 집 된 기분예요
시간도 잘 안 지키는 부동산부터, 집 보러 와서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60대 부부까지...
좀 전에도 다녀갔는데, 자동 불친절모드 되네요
자주 오니 전세 금방 나갈까요?
들어오지도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집만 구경하는 느낌예요ㅜㅡ
아, 그리고
남의 집 붙박이장까지 열어보는 부동산 아줌마들 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