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알고리즘으로 탈북이야기 듣는데 믿기지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제가 태어난게 대한민국이란것이 

탈북이야기 들으면 쌀밥먹는게 소원이고 소고기도 못먹어보고 굶어죽는사람도 있고 집에  수도도 더운물 찬물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시골도 아직도 소달구지 타고 비포장 도로이고 냉장고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노동의 댓가도 없는 강제노역도 있고 한국 드라마봤다고 중학생 수십명 처형한거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정말 소름끼치고 끔찍했네요 평양에 아파트 살아도 출근시간대만 엘베가 이동하고 그시간대 이외에 고층까지는 걸어다닐때도 있고 들으면서 믿기지도 않고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참 한국에 태어난게 잘했다 싶어요 탈북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대한민국을 세상이 진짜 좋은 세상이구나 천국에 왔구나 생각한대요 다른 이야기도 많고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이 끼치고 어떻게 거기서 살수있나 싶고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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