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하려고 했더니

남편이 

제가 바보같아서 싫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곧 정리하자 말하니 

동공 지진 나더니

(아마 그간 제가 참고 잘지내려 하는 성격이어서

자기가 싫다고 말하면 더 잘할 줄 알았는지 ) 

 

암튼 각방쓰고 지내는데

 

주말마다 먹을거 사오고 하는 척해요, 

그러건말건  자기가 말한건 회피하고 여우같은 남편 

버리고 진행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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