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가 바보같아서 싫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곧 정리하자 말하니
동공 지진 나더니
(아마 그간 제가 참고 잘지내려 하는 성격이어서
자기가 싫다고 말하면 더 잘할 줄 알았는지 )
암튼 각방쓰고 지내는데
주말마다 먹을거 사오고 하는 척해요,
그러건말건 자기가 말한건 회피하고 여우같은 남편
버리고 진행이 맞겠죠?
작성자: 곧
작성일: 2024. 07. 14 18:29
남편이
제가 바보같아서 싫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곧 정리하자 말하니
동공 지진 나더니
(아마 그간 제가 참고 잘지내려 하는 성격이어서
자기가 싫다고 말하면 더 잘할 줄 알았는지 )
암튼 각방쓰고 지내는데
주말마다 먹을거 사오고 하는 척해요,
그러건말건 자기가 말한건 회피하고 여우같은 남편
버리고 진행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