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형제간에 돈문제

아빠가 쓰러져서 

입원했다 퇴원하고 해서

둘이 각 얼마 모아서 같이 드리기로

동의해서, 

 

저는 멀리 살아서  

형제에게 돈을 보냈고,

그후 형제가 아빠게 드리고

 

일주일뒤 통화하다 

자기네는 저의 3분의1만 드렸다는데

 

그러면 미리 동의 구하지도 않고,

처음 동의는 형제가 했지만 그 배우자가 

반대했는지 그렇게 한거 같아요, 

 

벌써 지난 일이라 화낼 수도 없어서 넘어갔는데

저에게 말도 없이 그런게 무시한거 같아 

분노가 치밀어서 만날때마다 짜증이 나요, 

 

만날때마다 먹튀나 다름없는 ㅜ이런저런 돈문제가 생기는데 

그래도 형제간인데

1 화내지말고 참아야 하는지

2 화를 다스리고 차분히 말을 한다

3 관계를 위해 한번 싸워서라도 풀어야 할지

 

머리로는 2번으로 해야겠지만 부글부글해서 

말이 차분히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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