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가 불러도 모른척,
딱 루이후이 태어나고 할부지가 바쁘니까 그러던데
어부바 나무에 올라가서 퇴근시간이 되도 안 들어가고 할부지가 불러도 아는 체도 안 하고,
어느 날은 할부지가 쌍둥이 돌보는 야간근무라 낮에 안 나오니
어부바나무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밥도 안 먹어서
할부지가 집에서 쉬다가 불려나와 결국 푸바오 쓰담쓰담해주고 대나무 맛난 걸로 골라다 가져다주고 부식 입에 넣어주고 그러는 걸로 끝났는데
이번에도 못 들은체하다가
나중에 할부지 주변에서 어슬렁어슬렁,
사실 그 다음 쓰담쓰담과 당근이나 워토우 입에 넣어주는 것으로 화해, 이게 푸바오가 생각했던 결말이었을텐데
할부지는 그럴 수가 없었죠.ㅠ
내실은 할부지가 일하는 데가 아니고 남의 기지인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