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졸업할 예정인데 아이가
졸업유예를 6개월 정도 하겠다고 하네요
유예하면 취업컨설팅 등 학교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구요.
지방대 문과생이고 학점은 중간 정도인데 복수전공한 IT관련 공모전에서 상도 두번 타고 논문도 어찌어찌 쓰고 열심히 하긴 했어요. 인턴경험은 없구요
부모가 자녀진로에 뭘 아는게 없고 그냥 꼰대같은 말만 했네요
그래도 졸업은 제때 해야지. 취업면접볼때 졸업이 왜 이리 늦냐고 할 수도 있잖아?(휴학에 교환학생 복수전공하느라 1년 반 늦어요)
주위에 여쭤볼 분도 없어
82에 고견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