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글쓰실 때부터 좀 이상하더라고요.
글 쓴 여자가 너무 감정이 없다고 해야 되나?
AI같은 느낌?
너무 남자 쪽 감정에 치우쳐서 글을 쓴 것도 이상하고.
댓글들도 그래서 여자 죽일듯이 몰아가게 되고.
그런데 어제 세 번째 그 집 글 본것같은데
그 집 남편이 불륜해주는 각서까지 쓰라고 한 거 보니까 남편이 너무 이상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원글펑 했네요.
이제까지 남편이 아내인 척하고 쓴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