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주 맹신까지는 안 하는데 외로운 팔자라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러네요.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사업 시작하면서
일과 결혼하고 요즘 와선 저한테 신경쓰긴 하는데 이미 마음이 저도 남편을 원치 않아요.
사는 게 이렇게 외로운 건 가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13 23:27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주 맹신까지는 안 하는데 외로운 팔자라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러네요.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사업 시작하면서
일과 결혼하고 요즘 와선 저한테 신경쓰긴 하는데 이미 마음이 저도 남편을 원치 않아요.
사는 게 이렇게 외로운 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