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겅아지 목욕시키고
면봉으로 귀 소독해줘야 하는대 없는겁니디
그래서 늘 열어서 물건 찾는.
반지 찾느라고 10번도 더 열어본 서랍에
있더라고요
기막혀서
5개를 길게 말아서 귀퉁이 안 벽에 붙여서 깔아놨더라고요
아니 토요일에 팔려고 가방에 넣은걸로 기억
하는대 도대체 그 서랍. 그 곳에 왜 넣었을까요
남편이 얼른 가져다 팔라는거
다시 넣어놨어요 ㅎㅎㅎ
그 동안 금 값은 더 올랐네요
다른 잊어버린 분들도 다 찾기를 바래요
저 이제 농협상품권 36만원만 첮음 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