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들 키우면서 말조심하게 되요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거친말을 많이 쓰시고 상처많이 주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그런 한맺히는 마음 안주려고 

애들한테 예쁜말 사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애들도 아직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주 곱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있어서 애들덕에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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