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늘 아끼라는 시어머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저소리 하는데

정작 시모는 철철이 여행 갈거 다가고 

각종 맛집탐방에 남한테 돈  빌려줘  떼먹히고

오히려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나이 먹은게 벼슬인지라 

니들도 나이 먹어봐라가 입버릇

아들내외 일하고 애키우느라 힘들어

여행가본지 까마득 하구만

어디 놀러갈까봐 손주한테 물어보는게 짜증나요

진짜 목소리 얼굴표정  다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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