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수홍 소원

박씨는 "(형 부부를) 다시 볼 용기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다"며 "제 소원은 아침에 일어날 때 저들 생각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나저나 형의 횡령은 회삿돈만 인정이 됐다고 하네요. 박수홍 개인돈 횡령은 무죄로 1심이 나옴.

 

 

박수홍 "형 1심 일부 무죄 너무도 부당…원통함 느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99132?sid=102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한주홍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씨는 형 진홍(56)씨의 1심 재판부가 회삿돈 횡령 혐의는 유죄로 보고 자신의 자금 횡령 혐의는 무죄로 본 데 대해 "너무도 부당하다"고 토로했다.

박씨는 10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과 형수 이모(53)씨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에 꼭 증언을 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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