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정원뷰예요
정원 나무들 꽃들로 거실이 꽉 차서 보고있음 너무 예뻐요
가끔 정원길로 꼬마들이나 강아지 산책 간간이 보이는데 전 그거 보는것도 좋더라구요
좀... 예뻐요 지나가는 강아지도 아이도.
반대쪽은 6층 높이예요
경사진 아파트다보니 반대 방에서는 6층 높이가 나오는데 하늘과 아파트 안쪽 도로가 보여요
고층은 하늘에 떠 있는 기분, 하늘 보며 사는 맛이 있었고.
저층은 살아보니 흙냄새 나무들 냄새가 좋아요
벌레들은 거의 없네요
다음엔 6층 이하로만 다니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