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반찬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솔직히 전 더러워서 못먹겠던데요.

평상시 시댁가서 시어머니 음식할때보면,

중간중간 맛은 왜그리 자주 보는지

입에가져갔던 손이나, 수저등으로 또 반찬

주물럭거리고..음식하면서 막 말하고 그 침이

다 어디로 튈까요? ㅠ

맛이 있고없고를 떠나 그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절대 싫더라고요.

음식 잘한다는 도우미 아줌마와도 찝찝해서

요리는 안시키고 하다못해 친정엄마음식도 잘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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