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더러워서 못먹겠던데요.
평상시 시댁가서 시어머니 음식할때보면,
중간중간 맛은 왜그리 자주 보는지
입에가져갔던 손이나, 수저등으로 또 반찬
주물럭거리고..음식하면서 막 말하고 그 침이
다 어디로 튈까요? ㅠ
맛이 있고없고를 떠나 그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절대 싫더라고요.
음식 잘한다는 도우미 아줌마와도 찝찝해서
요리는 안시키고 하다못해 친정엄마음식도 잘 안받아요.
작성자: 남이하는 음식
작성일: 2024. 07. 13 15:07
솔직히 전 더러워서 못먹겠던데요.
평상시 시댁가서 시어머니 음식할때보면,
중간중간 맛은 왜그리 자주 보는지
입에가져갔던 손이나, 수저등으로 또 반찬
주물럭거리고..음식하면서 막 말하고 그 침이
다 어디로 튈까요? ㅠ
맛이 있고없고를 떠나 그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절대 싫더라고요.
음식 잘한다는 도우미 아줌마와도 찝찝해서
요리는 안시키고 하다못해 친정엄마음식도 잘 안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