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오는 연예인들 폭리기사 볼때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해도
이제는 속이 느글거리면서 토할 것 같네요.
그 한 사람이 그 많은 돈을 가져가는 동안 생계유지도 안 되는 돈으로 옆에서 일하는 스텝들 생각도 나고
그만큼 이제 대한민국은 뭔가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이미 시작된 것 같기도 해요.
지금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도 더 이상 자본주의 노예로 키워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
더 이상
이 역겨운 자본주의 찌꺼기를 받아줄 생각없음의 강력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유독 부동산으로 폭리를 취하는 대한민국
이것이 당연한 것인냥 받아들이는 대한민국
부동산 폭리로 사회를 지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이제 그 운명이 다 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