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친했던 대학동기
그냥 피부가 좋고, 키는 작은데 비율 좋은 글래머
딱 그 정도 느낌이었는데요.
오늘 다른 친한 대학 동기 부친상 받고
장례식장 갔다가 마주쳤는데
어쩜 얘는 하나도 안 늙었어요.
피부, 몸매는 예전 그대로에
자기 스타일에 맞게 꾸미니까
검은 원피스 입은 장례식장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람이
있기는 있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13 00:23
별로 안 친했던 대학동기
그냥 피부가 좋고, 키는 작은데 비율 좋은 글래머
딱 그 정도 느낌이었는데요.
오늘 다른 친한 대학 동기 부친상 받고
장례식장 갔다가 마주쳤는데
어쩜 얘는 하나도 안 늙었어요.
피부, 몸매는 예전 그대로에
자기 스타일에 맞게 꾸미니까
검은 원피스 입은 장례식장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람이
있기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