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시 유력 신문사의 기사 거래 의혹 보도 후, 유인촌 장관 법 위반 따져보겠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20일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언론사가 부산광역시로부터 돈을 받고 엑스포 홍보 기사를 실어줬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8일) 국회에서 "(부산시와 언론사의)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도 부산시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뉴스타파 보도 이후 관계 기관의 첫 공식적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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