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모를 반찬통 (시판 고추장통, 된장통 등등에 재활용)에 뭐가 들어있는지
표시도 안하고 그냥 막무가내라 정체모를 음식이나 소스를 넣어서
냉장고안에서 줄줄 새고 자리차지하고...
주실거면 그게 뭔지 일일히 제대로 표기하고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체모를 국물들....어휴...
재활용되는 시판 용기들은 제발 분리수거해서 버리세요. 저한테 버리지 말고요.
시판 용기 아니면 다 누래진 플라스틱 반찬통...
저는 유리 반찬통밖에 안쓰는데 환경호르몬으로 뒤지라는 건가봐요
그리고 그 놈의 김치.
저는 김치 잘 먹지도 않고 본인 아들도 한식 그닥 안좋아하거든요?
집에 김치 냉장고도 없는데 김치 안먹으면 죽는 병 걸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