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자들이 약자들한테 더 잔인한것 같고

그냥 동물적 본성인가 싶고요

뿌리깊게 전해지니 그게 잘못된 습성인데 그런거 자체를 이해못하고 인지를 못하나 싶어요

그렇게 전쟁도 하고 힘의 논리에따라 지배도 하고 강한자에게 무조건 따르고 복종하고 서열 확실하게 지키고요

과거 삼청교육대 북파공작원 등 약자에게 너무나 잔인하고 야만적인건 둘째로 치고

그런 본성들이 숨어있어서인지

밀양사건이며

방송국 단역 두자매 집단강간이며

남자 연예인들이 업소여자들한테 막 대하다 사회적으로 매장되다시피 하는 경우며

예전 이름모를 인도배경 영화에 예쁘고 기센 여자가 그마을 남자들 전체한테 조리돌림당하고 강간당하는 내용도 넘 끔찍했고요

물론 그런짓에 여자들도 다수로 동조하고 협조하고 최소 불이익 당할까 모른척하는 경우도 많고 

집단과 우두머리가 하는일엔 아무런 비판의식도없고 양심의 가책도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남녀불문 천지지만

쯔양 관련해서 걔는 원래 그런애니까 그렇게 대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변명섞인 쉴드글들을 보자면 정말 구역질이 나네요

 

일단 전 개인적으로 쯔양 별로고

어쩔수없었다며 남 핑계를 대지만 걔 과거가 그리 깨끗했고 떳떳하고 잘못없었다곤 생각 안해요

과거 어린맘에 못되고 막살다 뒤에 그 댓가 톡톡히 치루며 산걸로도 보여지고요

개인의 잘못은 어떻게든 죽고난 이후에라도 청산할 날이 올거라 생각하고요

 

근데 그걸 왜 유튜버 렉카놈들이 되갚음을하고 돈을 뜯으려하고 걔는 그래도 된다는식으로 여론을 흐리려하는지? 지들이 대체 뭔데?  조물주인가?자기 소유물인가? 동물이건 사람이건 약점을 보였으면 함부로 잔인해도 되는건가? 

 

약자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부터 바로 지근지근 밟고 갑질하고 단 한치의 양심의 찔림도 없이 집단으로 저런 사건 일어나는 현실이 너무도 끔찍하고

본능만 남아 살기위해 죽고죽이는 야만적인 원시인들 혹은 

서열에 미친 짐승들 같아서 징그럽네요

우르르 몰려서 다굴하는 순간 이성은 상실 죄의식 없음

후진 나라로 갈수록 그런 모습은 더욱 심해지는데

요즘 터져나오는 일들보면 인도 중국 딴나라보고 쯧쯧하고 혀찰거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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