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0억 들였더니 '사망자 0명' 민주당출신 군산시장 역

오세훈은 이런걸 해야지 태극기 같은 보여주기 행정 하지말고 쫌

윤석열 해외여행비용보다 훨씬 못미치는돈으로 역시

https://v.daum.net/v/20240712054506245

 

전북 군산에 20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대책을 마련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군산은 지형 특성상 금강과 만경강 사이에 자리잡아 침수될 위험이 높다. 이에 군산시는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사후 방류시키는 저류조를 설치하고 작고 노후한 관로를 대형으로 교체하는 '도심 침수 예방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2020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1단계 공사를 마쳤고 2030년을 목표로 47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주요 교차로에 빗물받이를 기준보다 추가로 더 설치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의 경우 폭우 때 아예 진입을 막았다. 지난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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