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가 너무했나요?

엄마기 주야간 (번갈아) 공장다니셨는데. 

여동생이 먼저 결혼하게되고., 

 

엄마가 야간근무 가는 날인데 

소쩍새 우는듯한 으스스 시골밤이 무서웠고 

여동생과 통화하다가 

여동생이 그날 자기 남편은 술먹고 늦게 온다고 

친정간다고  자고  간다고 말하고

밤에 왔어요, 

 

밤12시되어 자려는데, 

집앞에 차가 오는데 

동생남편이 술취해서 친구가 운전해서 온건지 

제부가 나오라고 고래고래 ,

 

여동생이 전화로 오늘은 자고 간다고 

몇번 실랑이 설득끝에  제부네 차가 갔지만

저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잠도 못자고ㅠ

 

제부도 술취한 밤에 친구들 차로 그렇게와서 

고래고래 했어야 했는지 

동생도 제부도 저도 다 힘든 밤이었어요, 

 

그후 다시는 밤에 연락 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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