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없어져서 십몇년만에 극적으로 만난 단짝친구가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구구절절이야기 하는데 좀놀랬어요
마음도 아프구요
근데 나이드니 가끔만나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로 웃고 헤어지는게 젤 좋더라구요
첨엔 너무 반가웠는데 그런 무거운이야기 살짝 부담이 되네요
담에 만나서도 이런방향으로 본인이야기만하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작성자: 사람마음
작성일: 2024. 07. 11 22:29
연락처없어져서 십몇년만에 극적으로 만난 단짝친구가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구구절절이야기 하는데 좀놀랬어요
마음도 아프구요
근데 나이드니 가끔만나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로 웃고 헤어지는게 젤 좋더라구요
첨엔 너무 반가웠는데 그런 무거운이야기 살짝 부담이 되네요
담에 만나서도 이런방향으로 본인이야기만하면 어쩌나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