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춘천지구 전투'서 18세로 산화 강한찬 일병, 70여년 만에 여동생 품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7899?sid=102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접한 조카 강영호 씨( 69 )는 "아버지와 고모께서 평생 삼촌을 찾기 위해 노력하셨다. 이렇게 유해라도 찾게 돼서 다행이다"며 "병환으로 누워계신 고모께서 눈물만 흘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도 더 많은  6·25 전사자의 신원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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