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동료한테 빵 샀는데ㅠ

전철에 타고 같이오다가 

빵 든 봉다리 계속 안받아서..같이 내리고

어디 둘때 없어서 저 여기에 두고 간다고 바닥에 두고

다시 탔는데 계속 안받으시고

결국 다시 주셨어요. 스크린도어 닫히는데 막

빵을 거의 떠밀다시피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

저한테 계속 밥사신다고 하고ㅠ

우리네 어머니들. 할머니들 서로 차비준다고

길바닥에 돈 떤지고 도망가는꼴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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